줄서서 먹는 사상 부산토박이 맛집인 합천일류돼지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 친구가 와서 그 친구가 먹고 싶다 했던 합천일류돼지국밥집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실 여기는 사상에서 너무 유명하고, 인스타에도 뜨기도 하고 해서 사람이 많을 거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여기는 합천일류돼지국밥의 지정 주차장이예요
처음에는 합천일류돼지국밥집의 주차장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주차장은 건물 2층이예요
그래서 조그마한 오르막길이 있는데 거기로 쏘옥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 보인답니다 

이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게 되면 바로 합천일류돼지국밥 입구가 나온답니다 

이 날도 여지없이 웨이팅 ㅎㅎ
점심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웨이팅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주변에 회사도 많아서 회사사람들 점심 드시러 오시는 것, 사상터미널이랑 가까워서 여행 오시는 분들도 여기 맛집인 거 알 고 오시는 것도 있고 해서 말이죠 ㅎㅎ
웨이팅이 있긴 한데 그렇게 시간 소요가 길지 않답니다
회전율이 조금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ㅎ

기다리고 나서 들어가자마자 인원수 3명 외치고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돼지국밥 2개 순대국밥 1개 주문하면 이렇게 밑반찬이 나와요
김치나 양파 같은 건 셀프로 가지고 오시면 된답니다
이 날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ㅎ
고추는 땡고추라서 맵긴 맵답니다 ㅎ 

제가 주문한 순대국밥이예요 ㅎ
마늘이 많이 들어있고, 순대는 큰 덩이 3개씩 들어있답니다
순대가 진짜 실해서 저는 매번 갈 때마다 순대국밥을 무조건 먹는 것 같아요 ㅎ
하나 통째로 입안에 넣을 순 없을 정도로 진짜 크답니다 ㅎ
 
   

국밥은 1개에 9500원이고, 돼지국밥은 1만 원입니다 ㅎ

셀프바에서 챙겨 온 깍두기와 양파예요 ㅎㅎ
깍두기랑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ㅎㅎ 
 
식사를 다 하고 난 사람은 주차장이용하셨다면 영수증 꼭 챙겨가세요 ㅎㅎ
저도 주차장을 이용했기 때문에 후다닥 영수증 챙겨서 올라갔답니다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이 때에 따라 검사하기도 하니 꼭꼭 챙겨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