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콘 비건 화장품 스킨 토너 패드 제품 다 사용한 후기

안녕하세요

 

 

기존에 쓰던 써니콘 비건 화장품 스킨 토너를 22년도 부터 틈틈히 쓰게 되었는데, 드디어 다 사용해서 사용한 후기에 대해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방법)

저는 써니콘 스킨을 저녁에 퇴근 후에 화장지우고 난 후에 쓰는 형태로 사용했습니다

원래는 써니콘이라고 겉 표지가 있는데, 사용하면서 떨어졌어요 ㅎㅎ

사실 떨어졌다는 표현보다는 뜯어서 없앴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긴 합니다

써니콘 비건 화장품 스킨 토너는 비건 화장품이고, 외부 자극으로 지치고 거친 피부를 잠잠하게 케어해주는 약산성토너와 자연에서 추출한 친환경 대나무 소재로 토너의 흡수기능을 탁월하게 만든 패드로 설명되어 있었어요

조금 순하지 않을까 해서 기대했던 제품이였답니다

 

금액) 지금 찾아보니 24,800원에 구성되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21년도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24년까지니 유통기한은 넉넉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써니콘 스킨 토너만의 체크 포인트가 6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써니콘 스킨의 체크포인트 6개) 

1.특허퓨어메디의 깊은 보습과 항노화 작용

2.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약산성ph

3. 전성분 ALL EWG그린등급

4. 민감한 피부를 위한 자극없는 사용감

5. 젤리처럼 변하는 놀라운 밀찰력

6. 오랜 수분 지속력

로 자랑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몇개는 공감가고, 몇 개는 아직.. 공감하지 못하고 있어요 ㅎ

 

기존에 쓰던 같이 나눠주던 패드는 이미 진작에 다 쓰고 없고, 올리브영에서 산 1+1 패드로 토너에 묻혀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써니콘 스킨 생생후기)

제가 써 본 결과 확실하게 순하다! 순한건 확실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부에 트러블이 확 많이 올라왔을때, 다른 토너들을 쓰면 따갑다 라는 느낌이 들거나 아님 울긋불긋한 형태가 유지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써니콘 스킨토너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피부에 트러블 났을 때에 토너로 많이 사용했어요

저는 매일매일 아침,밤으로 사용한게 아니라 트러블 났을 때 약간 진정을 위해서 사용한 부분이 많았어요!!

 

강한 자극이 없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사용되었다 라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저는 토너팩 형태로 많이 사용했는데, 토너를 적당량을 뿌리면 패드가 흡수해서 얼굴에 붙이는 형태로 갔기 때문에 확실히 볼 부분은 수분이 많이 들어갔다 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제가 매일 사용해서 여러통을 사용해보고 이런거 까지는 아니라서 솔직히 거친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형태로 만들어주는 토너다! 라는 말은 못하겠는데 친환경적이고,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다 라는 말에는 굉장히 공감하고 패트병 용기나 라벨라인들이 친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매력적인 제품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한 제품, 자극적이지 않는 제품을 찾으시거나, 아니면 친환경적인 화장품토너를 찾으신다면 저는 써니콘 토너 추천합니다

 

너무 잘 사용했던 써니콘 토너 한 통 다 쓴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