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지인도 웨이팅하는 개금 성원칼국수에서 칼국수 먹방하기

2025. 2. 13. 10:30blissful 행복's 의 공간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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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개금 성원칼국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여기는 웨이팅도 있고, 단일메뉴인 칼국수만 판매하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N번 방문한 후기를 꼼꼼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금 성원칼국수는 개금시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맛집이예요

노란간판과 칼국수에 빨간 글씨가 있어서 한 눈에 보이는 곳이랍니다

성원칼국수 외부

주차는 개금시장 앞쪽에 주차장이 있어요!

거기에 주차할 수 있고 성원칼국수에서 주차비용을 내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서 때때로는 대중교통이 편하겠다 라는 생각을 해요

버스를 타면 바로 앞이라서 완전 가깝답니다

밑반찬 김치 단무지

웨이팅이 있는 성원칼국수는 빨리빨리 빠집니다

밑반찬은 김치랑 단무지 딱 두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메뉴는 칼국수

성원칼국수의 메뉴는 단일 메뉴로 칼국수 하나만 있어요

소자와 대자로 나누고 소자 7천원이고, 대자는 8천원인데 소자 하나만 시켜도 배가 매우 든든합니다

국물이 진하고 국물양이 많답니다

칼국수 세개

칼국수의 맛은 진짜 맛있어요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 나고 깔끔하고 단백한 멸치국수 맛이 난답니다

면은 탱탱하고 쫄깃해서 맛이 좋아요

저는 해장하러 여기 자주 가는데, 국물 먹으면 해장이 되는 느낌이랍니다

국물과 면의 조화가 너무 좋고 계속 생각이 나요

한그릇

김가루와 파 김치 유부가 올라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가 진짜 맛있어요

국물이랑 파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이 좋은거 있죠?

한 산차림

칼국수 한 그릇으로 충분히 배가 부르고, 국물의 맛이 너무너무 기억이 남아요

조리시간은 조금 걸리고 기다리는 동안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직접 먹으니깐 또 너무 행복한 그런 맛이랍니다

한 젓갈 들어올렸을때

성원칼국수는 뭐니뭐니해도 국물인 것 같아요

저는 면보다는 국물을 더 좋아해서 국물을 다 마셔버렸답니다

부산 로컬의 맛집을 찾으신다면 저는 성원칼국수를 매우 추천합니다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부산 현지인들이 웨이팅하는 칼국수 맛집인만큼 부산에 놀러오시는 분들도 방문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요

뛰어난 칼국수가 아닌 딱 칼국수에 집중된 칼국수라 생각하시고 방문하셔서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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