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주인 블링블링 우주술 바다별 여행가서 마신 후기

안녕하세요
우주의 은하수를 담은 리큐르 블링블링 바다별 술을 마신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링블링 바다별 술은 제가 생일 선물로 받은 술이었어요!
이 술은 너무 영롱하게 생겨서 저를 딱 사로잡아버렸지 뭐예요!

개봉샷

그래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친구한테 생일선물을 받은 제품이랍니다!
블링블링 바다별은 청정지역 영덕의 특산물로 만든 은하수를 담은 듯 아름다운 펄을 담고 있었어요!
술병자체에서 빛이 나는 게 아니라, 밑에 불을 붙여서 위의 사진처럼 보이는 거랍니다!
 
생일선물 받은 블링블링 바다별은 특별한 날에 먹어야지 하고 냅뒀던 제품인데, 가족들끼리 여행을 가게 된 장소에 들고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이벤트성이 강한 술이다 보니 이걸 꼭 가져가서 먹으면 기분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가족들 중에서 술 먹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아 3명이서 한 잔씩만 돌려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가게 되었어요
블링블링 우주술 바다별은 새콤달콤한 사과맛에다가 칵테일 베이스라고 해서 가볍게 한 잔 시작하기 좋지 않을까 생각했죠
요즘 술들이 전통주를 지키고자 지역술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 가볍게 마시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술이었어요!

이 술은 고장 영덕의 맛과 향을 담아서 만든 술이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하긴 했습니다
블링블링 술을 마시려면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온 더락, 칵테일 세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요!
스트레이트는 아무것도 타지 않은 블링블링 바다별 본연의 맛
온 더락은 얼음이 녹으면서 가볍고 부드럽게 술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방법이고
칵테일은 얼음잔에 블링블링 칵테일과 토닉을 더한 방법으로 마실 수 있어요

저는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로 했고, 숙소에 있는 머그컵이라 조금 사진상 비주얼은 아쉬운 맛은 있어요
하지만 따를 때 다들 색감이 너무 예뻐서 우아~ 하면서 따랐답니다 ㅎ
청정 지역 영덕의 해풍을 맞고 자란 사과로 만든 리큐브 베이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새콤달콤한 향이 났습니다

블링블링 바다별은 내용량은 375ml이라 그렇게 양적으로는 부담되는 양은 아니다!
알코올의 도수는 15도라 소주보다는 약한 맛이였어요!
마셨을 때 솔직한 심정은 제 원픽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딱 한잔 마시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선물을 하거나, 이벤트 성으로 한 잔씩 마시고 싶을 때에는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바다별 말고 다른 종류의 술들도 있어서 세트로 판매하는 링크를 찾았으니 그 링크 걸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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