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 대림참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에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 대림참치를 방문한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대림참치는 코로나 이전부터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 서면 대표 참치집이에요

 

저도 4~5년 전에도 방문했다가 최근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저희는 4명에서 방문을 했어요

일요일 저녁에 방문을 했고, 가족들 모임과 회사모임이 있더라고요 ㅎㅎ

그 와중에 저희 4명이 귀엽게 딱 자리를 잡았답니다

 

뭐 먹을까 하다가 1인당 참다랑어회를 주문을 했어요

1인당 6만 원 참치를 주문을 했답니다

참치를 주문하고 나니 샐러드와 밑반찬을 하나씩 주시더라고요 ㅎ 

샐러드는 사과베이스인 소스인 것 같더라고요!

샐러드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아삭거리고 좋았습니다

딱 참치 전에 먹기 좋은 식전 음식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 죽이 나왔답니다

죽은 네 숟가락 정도 먹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삼삼하니 딱 괜찮았어요 

이런저런 수다를 나누다 보니 참치가 나왔습니다

참치는 생각보다 냉동이었어요!

먹다 보니 천천히 녹아서 입안에서 녹긴 하더라고요 ㅎ

그리고 서면 대림참치는 전반적으로 한 입인데 넉넉한 한입의 크기로 구성해 주셨어요

부위별로 골고루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참치 회를 먹을 때에 늘 하얀 부분부터 먹을지 빨간 부분부터 먹을지 고민이죠?ㅎ

참치회의 빨간 부분은 보통 '아카미' 또는 '마구로'라고 불리는데 이 빨간 부분이 참치회의 최상의 부분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아카미는 참치의 중심부라 지방이 가장 적고 식감이 부드러운 부분이라는 정보까지 알려드릴게요!

따라서 참치 회를 먹을 때는 빨간 부분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느끼는 게 좋답니다!

참치를 먹다 보니 하나씩 밑반찬을 주시더라고요

처음에 주신건 버섯 전이였습니다 

그다음은 참치초밥이에요

참치초밥 안에는 고추냉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고추냉이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빼고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와사비를 좋아하기에 그대로 먹었습니다

그다음에 나온 건 연어 구이였습니다

연어구이는 부드럽고 따끈따끈해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사진상은 없지만, 어묵가락국수도 뒤에 나왔는데 얼큰하니 딱 청하랑 한잔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대가 있어서 완전 가성비 있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참치 먹고 싶은 날에 한 번쯤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장소랍니다

 

지도와 매장 정보를 아래에 남기면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운영시간 : 매일 17 : 00 - 01 : 00

 전화번호 : 051-802-7760

 화장실은 매장 안에 있습니다

단체 이용 가능이라고는 하는데 너무 많은 인원은 불가해 보입니다